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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머리, 새치 뽑아도 될까요? (ft. 예방법)
    건강정보 2023. 4. 12. 23:24


    30대 들어서서 새치가 부쩍 많이 보이시나요?

     

    최근 10대, 20대에서도 많이 생기는 흰머리, 새치 어떤 이유에서 생기고, 뽑아도 되는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흰머리, 새치 뽑아도 될까요?

     

    흰머리, 새치란?

     

    새치는 흰머리와 같은 말입니다. 어린나이에 생기는 흰머리를 흔히 '새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검은 머리카락 속에 흰머리카락이 눈에 띠게 보여 '새치'라고 말할 뿐 사실 흰머리와 새치는 동의어입니다.

     

    흰머리, 새치 생기는 이유

     

    노화

    머리카락 모낭 속 멜라닌 색소가 머리카락 색깔을 결정합니다. 노화가 진행 될수록 머리카락이 하얘지는 이유가 바로 이와 관련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세포의 수가 적어지고 그 기능도 낮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스트레스 또한 흰머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액 순환의 장애를 일으켜 머리카락 모근의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머리카락의 영양분을 잘 공급하지 못하고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

    또한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흰머리가 난 경우에는 부모 중 한 사람은 동일한 경험을 했거나 머리가 빨리 하얘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전적인 영향

     

    흰머리, 새치 뽑는다면


    검은 머리카락 속에 흰머리가 두드러져 보일 때, 외관 상 보기 싫을 때 우리는 흰머리를 뽑곤 합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흰머리가 더 많이 난다는 속설이 있죠.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모낭 하나에는 하나의 머리카락만이 나오기 때문에 같은 위치에 흰머리가 더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흰머리를 뽑으면 모낭염이 생긴다거나, 반복적으로 뽑게된다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 새치 예방법


    흰머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나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실성 있는 새치 해결방안은 염색입니다. 하지만 염색을 너무 반복적으로 하게되면 두피 피부염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됩니다.

     

    (ft. 요즘은 새치커버 제품들이 많이 나와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 혈액순환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영양소가 잘 공급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두피를 마사지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두피에 노폐물 같은 것이 쌓이지 않게 주무시기 전 머리를 꼼꼼히 감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식품
    콩: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새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콩 말고도 단백질이 많은 음식들이 해당합니다.
     
    비타민 B6: 비타민 B6는 단백질의 대사를 이뤄주는 성분입니다. 이는 멜라닌 색소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예방을 도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닭고기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 A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새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달걀 노른자, 유제품, 생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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